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글로벌 러닝 대회 뉴발란스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이 열렸다.
노홍철의 사회와 김연아의 응원으로 시작한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은 13000여명의 러너들이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서울의 중심부를 달리며 가을 아침을 뜨겁게 달궜다.
고영복 기자 dwmnewsman2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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