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CBD시장을 잡기 위한 소리없는 CBD산업 전쟁!"
미국CBD시장을 잡기 위한 소리없는 CBD산업 전쟁!"
  • 안혜영 기자
  • 승인 2019.11.26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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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산업을 정복하려면 미국 CBD시장을 알아야 한다!"
사진=editor  jerry
사진=editor jerry

[오뉴스-안혜영 기자] 지금 전세계는 CBD(칸나디비올)를 인간의 모든 생활과 건강에 접목하기 위한 활발한 경쟁과 연구로 소리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단연 CBD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효과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무기로 세계에게 제일 앞장서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미국CBD 시장의 파급력과 연구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관련된 산업에 협력이나 합작 등의 방식으로 CBD강국 미국과의 교류가 화산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이러한 미래 최고의 산업중의 하나인 CBD산업 속에서 아직도 한국은 제한적인 CBD의 사용만을 허용하고 있어, 전 세계의 시장과의 격차는 많이 벌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도 CBD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활발한 타진과 계획이 펼쳐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다양한 한국의 업체와 관련 연구기관과,지차체 등에서 CBD와 관련된 제품과 바이오산업 단지등의 개발 계획 발표가 줄을 잇고 있으며, 이 중심에 미국CBD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춘천시는 "대마합법화 국제자유특구"의 추진을 발표했고, 안동시는 "대마산업 자유화를 위한특구"를 추진하는 정책토론 및 관련 검토를 하고 있으며, 대한한의사 협회는 "마리화나를 의료용으로 명문화 분리"등을 통한 한의사를 통한 조제관련을 찾고 있고 있다.

 

이런 모든 부분에서 미국은 중요한 가이드 역할이자 지침서의 지휘에 있다. 미국은 CBD와 관련된 체계적인 기술과 경험이 축척되 있고, 미국정부와 대통령 또한 관련 입법과 제도에 관심과 활성화에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한국의 CBD산업 관심자들이 미국 시장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관련 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CBD 개발과 연구, 그리고 효율적인 유통의 프로세스를 다 갖춘 미국CBD산업의 움직임이야 말로, 한국CBD산업을 개척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겐 성공열쇠나

다름 없는 것이다.

 

향후, 전세계 CBD시장은 2024년 까지 약 24조원 이상으로 성장이 관측될 만큼 큰 시장이며, 이에 따라 인간의 풍요롭고 건강한 삶속에 CBD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것이다.

 

한국의 CBD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일찌감치 선두에서 세계CBD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미국CBD산업시장과의 협력관계는 한국형 CBD산업시장의 폭발적인 잠재력과 수익성에 방향성을 잡아줄 것이다.

 

현재, 한국CBD산업시장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많은 미국CBD개발회사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햄프마스터플러스"(미국 캘리포니아) 같은 업체는 미국의 우수한 CBD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본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햄프마스터플러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의 많은 업체와 지자체가 CBD산업관련 문의와 관련 회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전 세계는 보다 폭넓은 CBD의 다양한 활용 산업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올 CBD산업시장의 다양한 제품의 선두주자를 꿈꾸는 자들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본다.

 

안혜영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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