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액션 '갱' VS 정통 액션 '나쁜 녀석들: 포에버' 차원이 다른 미친 액션!
날 것 액션 '갱' VS 정통 액션 '나쁜 녀석들: 포에버' 차원이 다른 미친 액션!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0.01.0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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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극장가 맞대결, 액션 열풍이 시작된다!

미워할 수 없는 미친 놈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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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김영심 기자]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발칵 뒤집어 놓은 화제작이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날것액션대활극 <갱>과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2020년 1월, 미친 액션 스크린 맞대결을 예고했다.

2020년 1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새해 첫 미친 액션을 선사할 두 작품이 연이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오는 1월 15일에는 액션 버디캅 무비의 전설로 평가 받는 영화 <나쁜 녀석들>의 세 번째 작품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3년 개봉한 2편 이후 무려 17년 만의 컴백을 알리는 작품으로 더욱 화려해진 정통 액션 스케일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마이애미 도로 한복판에서 선보일 오토바이 추격전부터 총 한 자루로 헬리콥터를 격추 시키는 장면까지. 시리즈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한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사진: ㈜스토리풀, ㈜컨텐츠빌리지

이어 오는 1월 16일에는 기존과는 완벽히 다른, 특별한 날 것 액션 영화 <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갱>은 오직 ‘짱’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내 최악의 학교 ‘대훈고’에 강제전학 온 ‘지훈’과 지상 최대 문제아들이 지하실 ‘파이트클럽’에서 여는 미친 배틀을 스타일리쉬하게 그린 날것액션대활극. <갱>은 인간의 본능을 건드리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쾌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 지금껏 어느 영화에서도 본 적 없었던 신박하고 독특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다 못해 파격적인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확실한 차별성을 내세웠다 그간 영화들에서 보아왔던 ‘완벽’하고 ‘멋’있고 ‘짜여진’ 액션의 틀에서 완벽히 벗어나 ‘리얼’하고 ‘원초적’인 ‘날 것’의 액션을 선보이며, 이는 처음부터 ‘액션’, 끝까지 ‘액션’만으로 극강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파격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패기있는 출사표로 이목을 압도할 신인 배우들의 뜨거운 도전이 베어있는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친 놈들의 미친 액션으로 당신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단 하나의 날것액션대활극 <갱>은 오는 2020년 1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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