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와 허은실 시인이 함께 이야기하는 2020년 첫 마스터피스!
[오뉴스=안혜영 기자] 2020년 처음 사랑에 빠질 마스터피스 <작은 아씨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2월 7일(금) 오후 7시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올 2월 최고의 기대작 <작은 아씨들>이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시네마톡 작품으로 선정돼 2월 7일(금)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전작인 <레이디 버드>를 극찬하며 시네마톡을 진행했던 바, <레이디 버드>와는 또 다른 섬세한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아씨들>에 어떤 심도 깊은 분석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그날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서」, 「나는 잠깐 설웁다」, 「내일 쓰는 일기」 등 다양한 작품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전해 온 허은실 시인도 함께 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작은 아씨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처럼 이동진 평론가와 허은실 시인의 폭넓고 깊이 있는 해설로 보다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작은 아씨들>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시네마톡 예매는 바로 오늘 29일(수)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시네마톡 진행 소식과 함께 점차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2020년 첫 마스터피스 <작은 아씨들>은 2월 12일(수) 국내 개봉한다.
안혜영 기자 vip@o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