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찍고, 트롯연가 왔다.
[오뉴스=김영심 기자] 국내 최초 트롯뮤지컬 트롯연가 제작발표회가 지난 5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로트 열풍이 이어진 가운데 트롯으로 제작한 트롯뮤지컬 '트롯연가'가 오는 3월 무대에 올려진다.
'트롯연가'는 수십억 단위억 제작비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 대작 트롯뮤지컬로, 전국 각지에서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트롯 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기획됐다.
특히 '트롯연가'는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을 주축으로 방송인 정가은, '미스트롯' 정다경, 김소유, 하유비, 강예슬, 김희진, 박성연을 비롯하여 '미스터트롯'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기, 방송인 홍록기, 뮤지컬 배우 김나윤 등이 출연을 확정, 역대급 라인업으로 주목도 받고 있다.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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