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0.02.10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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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TOP 다큐멘터리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3번 연속 입성 X 그래미 총 18번 수상
에릭 클랩튼의 모든 것을 만나는 영상 자서전!
사진=㈜영화사 진진
사진=㈜영화사 진진

[오뉴스=김영심 기자] 신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 VOD서비스를 시작하며, 에릭 클랩튼의 특별한 영상 자서전을 이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제89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TOP 다큐멘터리를 수상하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음악영화에 노미네이트 된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성공과 비극을 오갔던 에릭 클랩튼의 일대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가운데 IPTV 및 VOD서비스 개시 소식을 알렸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3번 연속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18번 수상이라는 이력을 가진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다큐멘터리. 에릭 클랩튼이 유일하게 제작을 허락한 다큐멘터리로 그의 오래된 절친 릴리 피니 자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랩튼이 그의 음악적 기원인 ‘블루스’를 접했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적인 밴드 야드버즈, 크림, 존 메이올&더 블루스블레이커스 등을 거치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등 그의 인생에서 펼쳐졌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담았다. 영화는 그의 음악적인 명성 뿐만 아니라 그의 안타까운 개인사 또한 기록했다.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에 대한 상처, 패티 보이드와의 세기의 사랑, 아들의 ‘코너’의 죽음 등 그가 직면했던 고통과 이를 음악으로 이겨낸 과정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서도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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