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빛낸 영화 '작은 아씨들'!
2020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빛낸 영화 '작은 아씨들'!
  • 안혜영 기자
  • 승인 2020.02.10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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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생충’, 할리우드의 세대 교체 ‘작은 아씨들’
아름다운 마스터피스다운 아름다운 배우들의 대향연!
2020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빛내다!
사진 출처: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플로렌스 퓨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

[오뉴스=안혜영 기자] 올겨울 가장 아름다운 명작 <작은 아씨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금일 오전 진행되는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레타 거윅 감독 외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로라 던, 티모시 샬라메 등 영화의 주역들이 화려한 레드카펫을 빛냈다. 아름다운 마스터피스답게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감독과 배우의 조합이 그야말로 레드카펫에 세대교체를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에서는 영화 <작은 아씨들>이 외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와 동시기 개봉작 <정직한 후보>를 제쳤을 뿐 아니라 <클로젯>까지 넘어서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놀라운 대이변을 연출했다.

 

영화 <작은 아씨들>의 주역들이 2020년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입성했다. 이례적으로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과 <결혼 이야기>의 노아 바움백 감독 커플이 나란히 레드카펫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커플이 동시에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쁨과 함께 최근 영화 촬영 당시, 임신과 출산을 하며 아이까지 얻었기에 겹경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함께 최연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전력이 있는 조 마치 역의 시얼샤 로넌이 여우주연상 후보다운 포스로 등장했다. 더불어 에이미 마치 역의 플로렌스 퓨도 그린 드레스를 입어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엄마 역의 로라 던과 로리 역의 티모시 샬라메까지 모두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빛내며 올겨울 단 하나의 아름다운 명작의 배우들의 조합을 각인 시켰다. 한국 영화 <기생충>의 선전 예상과 함께 <작은 아씨들> 역시 할리우드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자 고전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아름다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올겨울 가장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작은 아씨들>이 극장가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클로젯> 및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작은 아씨들>은 금주 개봉작인 라미란 주연의 한국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까지 압도적으로 제치며 2월 10일주 개봉 예정작 중,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주요 6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화제작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67개 부문 수상 및 171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며 2020년을 여는 진정한 아름다운 마스터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21세기를 장식할 새로운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전체 예매율 1위에 빛나는 올 겨울 최고의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영화 <작은 아씨들>은 오는 2월 12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안혜영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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