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이대웅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를 발매하고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 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환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대웅 기자 wlight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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