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거장 존 파머 감독 내한, 영화 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 방문!
할리우드의 거장 존 파머 감독 내한, 영화 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 방문!
  • 민건호 기자
  • 승인 2020.02.1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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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의미있고 뜻깊다.
짧은 방문 기간 아쉬워, 3월 다시 방문하겠다.

 

사진=존 파머 감독, 에린(시네라인 소속), 강남(갑)김성곤 예비후보
사진=존 파머 감독, 에린(시네라인 소속), 강남(갑)김성곤 예비후보

[오뉴스=민건호 기자] 강남의 한류 세계화를 위해 강남()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성곤이 영화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여 한류 문화 증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02023일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는 법인 출범을 맞이하여 할리우드의 거장 존 파머 감독 한미 합작 영화제작 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존 파머 감독은 시상자로 참여하여 2020대한민국 청렴상을 강남()국회의원 예비 후보 김성곤에게 시상하였다.

다음 날인 24, 존 파머 감독 일행은 한국의 한류, 특히 한류의 메카인 강남을 찾아 강남구의 명소인 가로수 길을 답사했다. 존 파머 감독은 강남()국회의원 예비 후보 김성곤과 함께 세계를 위한 강남이라는 주제로 영화, 케이팝 등 10대들을 위한 문화에 대해 담화를 나누며 젊은 청년층들과 함께 강남의 한류 문화 증진과 엔터테인먼트의 활성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진= 존 파머 감독과 시네라인 장용대 대표
사진= 존 파머 감독과 시네라인 장용대 대표

이후 한국의 대표 영화, ‘친구말아톤을 제작한 영화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국내 영화관계자들과 함께 영화 제작 협력 방안에 대하여 깊은 논의를 가졌다. 존 파머 감독은 45년 전 미키 마우스 클럽의 원조인 월트 디즈니 제작에 출연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입문했고 80년대 초 원더웍스에 입단하면서 영화계로 들어왔다.

이번 짧은 내한 기간 동안 세계를 위한 강남이라는 주제로 강남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영화 제작사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예방한 존 파머 감독은 강남의 한류 문화의 증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으며,  3월 달에 한국을 재방문 하여 더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건호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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