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방문 기간 아쉬워, 3월 다시 방문하겠다.
[오뉴스=민건호 기자] 강남의 한류 세계화를 위해 강남(갑)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성곤이 영화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여 한류 문화 증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020년 2월 3일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는 법인 출범을 맞이하여 할리우드의 거장 존 파머 감독 한미 합작 영화제작 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존 파머 감독은 시상자로 참여하여 2020『대한민국 청렴상』을 강남(갑)국회의원 예비 후보 김성곤에게 시상하였다.
다음 날인 2월 4일, 존 파머 감독 일행은 한국의 한류, 특히 한류의 메카인 강남을 찾아 강남구의 명소인 가로수 길을 답사했다. 존 파머 감독은 강남(갑)국회의원 예비 후보 김성곤과 함께 세계를 위한 강남이라는 주제로 영화, 케이팝 등 10대들을 위한 문화에 대해 담화를 나누며 젊은 청년층들과 함께 강남의 한류 문화 증진과 엔터테인먼트의 활성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후 한국의 대표 영화, ‘친구’와 ‘말아톤’을 제작한 영화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국내 영화관계자들과 함께 영화 제작 협력 방안에 대하여 깊은 논의를 가졌다. 존 파머 감독은 45년 전 미키 마우스 클럽의 원조인 월트 디즈니 제작에 출연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입문했고 80년대 초 원더웍스에 입단하면서 영화계로 들어왔다.
이번 짧은 내한 기간 동안 세계를 위한 강남이라는 주제로 강남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영화 제작사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예방한 존 파머 감독은 강남의 한류 문화의 증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으며, 3월 달에 한국을 재방문 하여 더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건호 기자 vip@o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