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우주전쟁' 드디어 오늘 디지털 최초 개봉!
'에일리언 우주전쟁' 드디어 오늘 디지털 최초 개봉!
  • 한세민 기자
  • 승인 2020.02.1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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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행성에서 조심해야 할 위험요소 TOP3 공개!
사진=BX 픽쳐스
사진=BX 픽쳐스

[오뉴스=한세민 기자] SF 액션의 진수 '에일리언 우주전쟁'이 금일 디지털 최초 개봉과 동시에 새로운 행성에서 조심해야 할 세 가지 위험요소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 DANGER 1. 낯선 환경을 조심하라!

에일리언 우주전쟁>은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발견한 ‘메이슨’과 대원들이 미지의 땅에 존재하던 외계공룡들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담은 SF 액션 영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확인 행성은 상식 밖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산전수전 모두 겪은 베테랑 대원들조차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이상한 소리의 바람과 수백만 년 동안 동면 상태에 있는 식물들, 공룡 얼굴의 모습을 한 기분 나쁜 절벽 등은 앞으로 전개될 충격적인 사건들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 DANGER 2.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조심하라!

두 번째 위험요소는 바로 치사율 100%의 우주 바이러스. 물속에 존재하는 이 바이러스는 접촉하는 즉시 증상을 보이며 감염자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대원 중 한 명인 ‘세이토’는 손에 난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직후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피를 토하며 팀원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그 이후에는 정신 불안 증상과 함께 이상 행동을 보이며 동료 모두를 위험한 상황에까지 빠트린다. 이처럼 치료 약조차 구할 수 없는 낯선 행성에서의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은 영화 속 긴박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 DANGER 3. 포악한 외계공룡을 조심하라!

마지막 위험요소는 바로 행성에 서식하고 있는 외계공룡들이다. 아무것도 없을 것만 같던 척박한 땅 위에는 사실 사나운 외계공룡들이 존재하고 있다. 모습을 숨길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 생명체들은 타고난 포악함과 공격성으로 대원들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공격을 할지 모르는 이 외계공룡들은 생존을 위해 전쟁을 선택한 대원들을 끝까지 궁지에 몰아넣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준다.

영화 속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할 위험 요소 TOP3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 <에일리언 우주전쟁>은 바로 오늘 2월 17일(월) 디지털 최초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한세민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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