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 2월 17일 오늘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 2월 17일 오늘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 이혜성 기자
  • 승인 2020.02.1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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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판빙빙이 활약한 ‘봉신연의’ 시리즈!
그 화려한 영상미를 다시 한번 경험한다!
사진=BX픽쳐스
사진=BX픽쳐스

[오뉴스=실제 역사를 다룬 소설 ‘봉신연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들이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의 개봉 소식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소설, 영화를 통해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던 ‘봉신연의’ 시리즈가 오늘 2월 17일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다. 영화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은 신의 노여움을 사 인간세계로 쫓겨난 신선 ‘강자아’가 화려하게 부활하여 수중괴물로부터 백성들을 구해내는 이야기.

오늘 개봉하는 영화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은 화려한 CG와 압도적인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아온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는 ‘삼국지’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봉신연의’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어, 기존 시리즈에 열광했던 팬들에게는 더욱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또한 이번 개봉을 통해 그동안 ‘봉신연의’ 속 ‘강자아’의 이야기를 다뤘던 여러 작품들이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 먼저, 2016년 개봉작 <봉신연의: 영웅의 귀환>은 이연걸, 판빙빙, 고천락 등 화려한 캐스팅과, 눈을 즐겁게 만드는 특수 효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자아’의 젊은 시절을 다룬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과는 달리 명배우 이연걸이 노년의 ‘강자아’를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다음으로 2019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봉신연의> 또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2019년 최고의 드라마’로 많은 이들에게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 오늘 공개되는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은 시리즈의 아성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영상과 스토리로 영화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다이나믹한 액션, 거기에 더해진 화려한 CG가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전설적인 시리즈 ‘봉신연의’의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 <봉신연의: 불의 검 외전>은 오늘 2월 17일 IPTV 3사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혜성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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