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훈훈한 비주얼”
정동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훈훈한 비주얼”
  • 장용민 기자
  • 승인 2020.03.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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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훈훈한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궁금증 200%
사진=뮤직원컴퍼니
사진=뮤직원컴퍼니

[오뉴스=장용민 기자] 가수 정동하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SNS를 통해 정동하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하는 흰 셔츠와 카멜색 팬츠를 스타일링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하는 푸른 빛의 배경과 함께 초록색 잎사귀를 소품으로 이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사진과 함께 “새로운 Official Photo와 새 노래 '그대 밖은 위험해'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프로필 촬영은 평소 정동하와 남다른 친분으로 알려진 포토그래퍼 심형준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꾸준히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엔 소속사 식구 CITI와 함께 한 지코의 ‘아무노래’ 커버 영상을 통해 SNS상을 뜨겁게 달군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동하가 지난 2019년 9월 17일 발매한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는 다양한 버전들로 커버되어 SNS상에서 커버 열풍이 불기도 했다. 특히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는 후반부 몰아치는 고음으로 ‘노래방 도전곡’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에 정동하가 직접 코인 노래방에서 부르는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2019년 11월 23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서울, 광주 등을 순회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4일 ‘그대 밖은 위험해’로 컴백한다. 

장용민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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