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최종장'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기록!
[오뉴스=이얀이 기자] 전차 액션의 짜릿한 스피드와 스펙터클함을 더욱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걸즈 앤 판처 최종장> 4DX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3월 12일 4DX 개봉을 앞둔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이 비수기 극장가를 뚫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3월 10일(화) 오후 1시 46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해 화제다. 새로운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이라는 호평을 받은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 끝에 4DX로 개봉하며 막강한 경쟁작들을 제친 것은 물론, 특히 지난 2월 26일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예매율을 뛰어넘으며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은 오아라이 여고 전차도 팀이 3학년 모모의 대학 입학이 걸린 무한궤도배 우승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동계 대회에 출전하며 벌어지는 전차 액션 애니메이션. 총 6화로 진행되는 시리즈 중 현재까지 제작된 1, 2화를 연속 상영하는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은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가 메가폰을 잡고, <걸즈 앤 판처 극장판> <목소리의 형태>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요시다 레이코가 각본을 맡았다.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압도적 스케일의 전차를 직접 주행하며 고강도 액션을 선보이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4DX의 기술력이 만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더욱 강력해진 전차 액션으로 돌아온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은 3월 12일, 4DX로 만날 수 있다.
이얀이 기자 vip@o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