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_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_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 이대웅 기자
  • 승인 2020.03.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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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이대웅 기자]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첫 번째 스크린 개봉작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이 굿즈 패키지 상영회로 관객들을 만난다.

드디어 스크린에서 만나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첫 번째 스크린 개봉작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이 굿즈 패키지 상영회로 관객들을 만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은 인간의 감정을 배우기 위해 편지 대필을 시작한 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이 안타깝게 헤어진 한 자매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애니메이션.

이번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해줄 ‘바이올렛’의 ‘타자기 뱃지’와 이번 극장판의 새로운 캐릭터가 전하는 ‘에이미의 편지 세트’가 세트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뱃지 배경지는 누군가의 소중한 마음을 고이 간직해둔 듯한 편지 봉투 모양을 하고 있어 감성을 더하고, 여기에 ‘바이올렛’이 편지를 작성 중인 감각적인 스틸과 함께 “편지를… 쓰지 않겠습니까?”라는 멘트가 더해져 남다른 감성을 예고한다. 특히 타자기 뱃지는 작품 속 모습을 그대로 본떠 탄생된 것이라 마니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뱃지와 함께 증정될 ‘에이미의 편지 세트’는 이번 극장판의 새로운 캐릭터인 ‘에이미’가 ‘바이올렛’과 함께 작성한 편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굿즈다. 이번 극장판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굿즈인 데다가, 스크린 속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편지 내용 또한 영화를 확인해야만 알 수 있는 만큼, 누구에게 전달하는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인다. 이번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3월 27일 금요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19:30에 진행되는 단 한 번의 상영회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고퀄리티 굿즈로 소장욕구를 높이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 진행을 확정한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은 3월 26일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대웅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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