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심재혁 기자] 3월 19일 재개봉을 앞 둔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버스터 '존 윅'이 시선 집중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다.
<존 윅>은 <테이큰>과 <아저씨>를 능가하는 거침없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향연에 국내 관객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개봉 2주차 주중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85%, 영화사이트 IMDB 유저 평점 8점을 기록하는 등 언론과 평단,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매트릭스>와 콤비를 이루는 능란하고 만족스러운 복수 스릴러를 두 배로 전한다’(Variety),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의 가장 완벽한 경력이다’(2UE That Movie Show), ‘매우 똑똑한 액션을 선보인다’(Denton Record Chronicle), ‘끊임없이 이어지는 총배틀로 키아누 리브스는 우리를 해방시켜준다’(Seattle Times), ‘키아누 리브스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냉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Village Voice), ‘수 십 년이 지나도 <존 윅>처럼 임팩트가 강한 복수극은 볼 수 없을 것이다’(Dark Horizons) 등 키아누 리브스의 현란한 액션 열연에 호평을 보낸 바 있다.
공개된 재개봉 기념 메인 포스터와 스타일리시 포스터는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액션을 예고한다. 여기에,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는 카피는 존 윅의 분노를 깨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모든 것을 통쾌한 복수극을 기대케한다. 스타일리쉬 포스터는 복수에 시동을 건 존 윅이 분노에 찬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강렬한 액션버스터 <존 윅>은 3월 19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심재혁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