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 2인조, 메인 예고편 최초공개!
꼴통 2인조, 메인 예고편 최초공개!
  • 정중현 기자
  • 승인 2020.03.3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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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이 시작되는 순간, 액션이 폭발한다!
빠꾸 없는 짜릿한 격투 도박액션의 시작!

 

[오뉴스=정중현 기자] 빠꾸 없는 격투 도박판에 뛰어든 갱생불가 꼴통 파이터들의 리얼 액션을 담은 영화 <꼴통 2인조>가 오는 4월 9일로 개봉일을 확정, 메인 예고편을 최초공개 했다.

빠꾸 없는 까칠한 파이터 ‘휘’(차지혁)와 최강 맷집 파이터 ‘민규’(황윤성), 두 갱생불가 꼴통들이 위험하고 짜릿한 격투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시작된 끝판왕 액션을 리얼하고 화끈하게 그린 영화 <꼴통 2인조>가 오는 4월 9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공개 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최초공개된 영상은 “스파링 1분에 만원!” 이라는 대사와 함께, 거리의 ‘휴먼 샌드백’이 된 까칠한 놈 ‘장휘’(차지혁), 맷집 쎈 놈 ‘강민규’(황윤성)의 강력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꼴통 파이터들이 인간 샌드백이 되어 돈을 버는 신선한 설정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가운데, “나도 이 일에 껴줘. 세 배 정도는 더 벌 수 있게 해줄게” 라며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동창 ‘유영’(양정민)은 이들의 관계와 이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어두운 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현란한 일대일 맨몸 격투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추격전은 ‘배팅이 시작되는 순간, 모든 액션이 폭발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다채롭고 화끈한 액션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꼴통 2인조>의 메인 예고편은 두 갱생불가 꼴통 파이터들의 위험하면서도 짜릿한 격투 도박액션을 통해 긴박감 넘치는 스릴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당신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빠꾸 없는 격투 도박액션 <꼴통 2인조>는 오는 4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정중현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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