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APAC 앰버서더로 레드벨벳 ‘아이린’ 발탁
크리니크, APAC 앰버서더로 레드벨벳 ‘아이린’ 발탁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0.03.31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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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니크

[오뉴스=김영심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가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을 크리니크 APAC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첫 번째 캠페인인 ‘Flower Power(플라워 파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크리니크 베스트 셀러 ‘핑크 수분 크림’을 들고 맑고 촉촉한 느낌의 투명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핑크 수분 크림’은 크리니크 베스트 셀러로,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뛰어난 보습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가볍고 산뜻한 젤 타입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세안 후에도 지속되는 강력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아이린은 “평소 크리니크 핑크 수분 크림을 꾸준히 사용해 왔다.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만큼 크리니크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크리니크 APAC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기쁨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크리니크는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의 아이린이 브랜드 모토인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류 열풍에 기여한 대표적인 k-pop 걸그룹 멤버로서, 크리니크의 메인 타깃이기도 한 전 세계 밀레니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브랜드 모델로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 판단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무대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끼와 재능이 브랜드 화보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크리니크 개요

1968년 뉴욕에서 탄생한 크리니크(CLINIQUE)는 최초로 피부과 의사들이 만든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크리니크는 항상 최상의 품질과 가장 효과적인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탁월한 효과를 가지면서도 피부에는 순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은 엄격한 알러지 테스트 과정을 거치며, 연구소의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 화장품 업계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No 파라벤 No 인공향료,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크리니크는 현재 16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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