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오 감독, 모나코 국제 영화제 참석 포착 “보석의 밤”
은오 감독, 모나코 국제 영화제 참석 포착 “보석의 밤”
  • 안혜영 기자
  • 승인 2020.04.02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모나코 국제 영화제' 왼쪽부터 시나리오 부분 호스트 캐나다 저널리스트 타미 크리스토퍼, 심사위원 이탈리아 배우 안토넬라 살보치, 부회장 캐나다 닥터. 마르타 하트, 심사의원 은오 감독, 심사위원장 미국 프로듀서 제임스 투미니아, 심사위원 스코틀랜드 배우 비비안 테일러, 위원장 로자나 골든, 총괄디렉터 딘 벤틀리)
'사진=모나코 국제 영화제' 왼쪽부터 시나리오 부분 호스트 캐나다 저널리스트 타미 크리스토퍼, 심사위원 이탈리아 배우 안토넬라 살보치, 부회장 캐나다 닥터. 마르타 하트, 심사의원 은오 감독, 심사위원장 미국 프로듀서 제임스 투미니아, 심사위원 스코틀랜드 배우 비비안 테일러, 위원장 로자나 골든, 총괄디렉터 딘 벤틀리)

[오뉴스=안혜영 기자] 제 17회 모나코 국제 영화제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 은오 감독이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모나코 국제 영화제 공식 통신 로얄 모나코(Royal Monaco) 리베라 매거진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자에 2월 21일부터 시작한 모나코 국제 영화제의 공식 행사 일정과 심사위원들 외 영화제 수상작 리스트를 공개하였으며 그중에 유일한 동양인이자 한국인으로서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은오 감독이 눈에 띄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나코 국제 영화제 공식 행사 중 몬테 카를로 노보텔에서 진행된 국제 프레스 컨퍼런스에 영화제 창립자 이자  위원장 로자나 골든공동창립자이자 수석 총괄 디렉터 딘 벤틀리심사위원단이 레드카펫 포토콜에 함께 서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그들 중 심사위원으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은오 감독도 나란히 어깨를 함께 하고 있다.   

 

이어 모나코 국제 영화제 위원장 로자나 골든과 총괄 디렉터 딘 벤틀리와 함께 모나코 국제 영화제 최고상인 엔젤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은오 감독의 모습과 심사위원들의 만찬 자리에 참석한 모습, 영화제 프리미어 스크리닝 행사 무대에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영화인들과 수상자인 감독, 제작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뜨거운 현장에서 은오 감독이 자리를 빛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혜영 기자 vip@oh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