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위2 – 무주지전, 황제직속 특무기관 무협 액션 영화!
금의위2 – 무주지전, 황제직속 특무기관 무협 액션 영화!
  • 심재혁 기자
  • 승인 2020.04.09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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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 넘는 ‘금의위’의 영화 속 대활약!
2020년 ‘금의위2 – 무주지전’으로 이어진다!

[오뉴스=심재혁 기자] 황제직속 특무기관 ‘금의위’의 목숨을 건 혈투를 그린 무협 액션 영화 '금의위2 - 무주지전'이 중국 최강 무사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 줄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협 액션 영화 '금의위2 – 무주지전'이 4월 16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그간 ‘금의위’의 활약상을 그려 온 영화들이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금의위’는 실제 중국 명나라 황제의 직속 친위대로 알려지며 모든 법을 능가하는 초법적인 권한을 행사했던 무사들로 알려진다. 군사 기밀을 다루고 적의 본진에서 정보들을 빼오거나 분열시키는 업무 또한 맡았던 막강한 전설로 알려져 있어, 현재까지 이들의 일화를 다룬 수많은 영화들이 꾸준히 개봉되며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2년 개봉했던 '금의위: 14검의 비밀'은 '300'의 스파르타 같은 훈련과 서로를 죽이는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황제의 비밀 호위 무사이자 절대 무공의 집단 '금의위' 중 최고의 무공을 지닌 우두머리 '청룡' 역할을 최고의 액션 배우 견자단이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황제가 특별 하사하는 14자루의 검 대명 14세를 부여 받은 그가 절대 무공의 고수들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팽팽한 전쟁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금의위2 - 무주지전'은 황제직속 특무기관이자 비밀 경찰 ‘금의위’가 황제의 어명을 받고 미스터리한 죽임을 당한 대총관의 사건을 파헤치던 중,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면서 벌이게 되는 최후의 혈투를 담은 영화. '금의위2 – 무주지전'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금의위’의 또다른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조 대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진 음모를 파헤치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목숨을 건 전쟁을 화려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무사들의 목숨을 건 혈투를 그린 무협 액션 '금의위2 - 무주지전'은 오는 4월 16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심재혁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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