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이대웅 기자] SNS 추적 스릴러 <서치 아웃>의 주역 김성철이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숨보명 코너에 출연한다.
SNS 추적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극강의 스릴감을 전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서치 아웃>의 배우 김성철이 4월 12일(일) 오후 12시 10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숨보명’(숨어 보는 명작) 코너에 전격 출연한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
오는 12일(일)에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서치 아웃>에서 SNS 인플루언서 취준생 ‘준혁’ 역을 맡은 김성철이 ‘숨보명’ 코너에 출연해 신작 <서치 아웃>부터 그의 인생작까지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뮤지컬로 데뷔해 수많은 무대를 경험한 뒤 브라운관에 진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법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김성철. 이후 영화 <배반의 장미>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 등 매사에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자신과 똑 닮은 작품을 그의 ‘숨보명’으로 꼽을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SNS에 이 영화를 소개했을 정도로 영화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어 그가 꼽은 명작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귀호강 노래를 선사하는 등 김성철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서치 아웃>에서 취업이라는 큰 벽에 가로막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있는 가장 보통의 청춘들의 현실을 대변하는 연기를 펼칠 배우 김성철은 그동안 무대와 브라운관, 그리고 스크린을 오가며 쌓은 내공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김성철의 매력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서치 아웃>은 오는 4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대웅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