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안혜영 기자] 배우 김홍석이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홍석은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비롯하여 MBC 연예의 기초, 베스트셀러극장 알수없는 일들, 한지붕 세가족, 내일은 잊으리, 최후의 증인, 야망의 25시, 아버지와 아들,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방, 물보라, 거부실록, 행복을팝니다. 등 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을 준비중에 있었다.

한편,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 참여해 후배 양성에 힘을 쏟았다.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안치하였으며, 발인은 21일 예정이다.

안혜영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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