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텔과 헨젤’ 티저 예고편 대공개!
‘그레텔과 헨젤’ 티저 예고편 대공개!
  • 홍성훈 기자
  • 승인 2020.05.0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상하는 그 이야기는 없다”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동화 속 비밀 담은 ...
미스터리하면서 신비한 비주얼 속 감춰진 비밀!
전 세계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를 의심하게 만든다.

[오뉴스=홍성훈  기자] '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일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이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다.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선보일 예정. 

앞서 두 차례에 걸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모든 것이 뒤집힌 새로운 미스터리 동화의 탄생을 예고한 <그레텔과 헨젤>은 티저 예고편을 뒤이어 선보이면서 한층 더 강렬한 분위기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안개 낀 어둑한 숲, 기이하면서도 뾰족한 지붕을 지닌 마녀의 집, 음침한 조명의 다이닝 룸과 같이 미스터리하면서도 신비한 비주얼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예고편은 원작 동화와 다른 요소들을 담고 있어 결코 뻔하지 않은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누나가 된 그레텔, 과자로 지어지지 않은 마녀의 집 등 원작 동화를 비튼 설정들은 <그레텔과 헨젤>만이 담고 있는 색다른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한다. 여기에 ‘상상하는 그 이야기는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레텔과 헨젤>은 <그것> 시리즈와 미드 [아이 엠 낫 오케이]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탁월한 연기력을 각인시킨 소피아 릴리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 소피아 릴리스는 원작과 달리 누나가 된 그레텔을 연기하면서 이전에 없던 <그레텔과 헨젤>만의 이야기를 훌륭하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신비함을 가득 머금은 각종 단서들이 더해지며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중. 이처럼 티저 예고편 공개로 지금껏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동화 속 비밀에 관한 단서를 드러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레텔과 헨젤>은 6월 개봉 예정이다.

 

 

홍성훈 기자 vip@oh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