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추가열,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에서 시를 노래하다!
실력파 가수 추가열,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에서 시를 노래하다!
  • 정 도환 기자
  • 승인 2020.05.21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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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책의노래캡처
사진=책의노래캡처

[오뉴스=정도환 기자] 글로벌 미디어 그룹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의 북 토크쇼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이하, 책의 노래)’에 가수 추가열이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은 SmileTV Plus 채널에서 5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책의 노래’에 출연해 시집 「마음으로 그린 그림」을 소개한다. 「마음으로 그린 그림」은 강원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추가열은 이 시집에 수록된 시 ‘햇살 곱게 썰어서’에 곡을 붙인 노래 <햇살>을 지난달 21일 발표하였다.

이런 인연으로 「마음으로 그린 그림」의 저자인 강원석 시인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추가열은 강원석 시인이 작사한, 곧 다가올 비의 계절에 맞는 신곡 <빗속의 추억>을 ‘책의 노래’에서 최초 공개한다.

추가열은 통기타 포크 가수로 활동했던 오랜 무명시절과, 자작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진가를 가장 먼저 알아봐 준 최고의 은인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과의 운명적인 만남 등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또한 성대결절을 수술 없이 극복하여 지금까지도 좋은 목소리를 계속 유지하는 비결도 공개한다.

추가열과 함께 출연한 강원석 시인은, 20여년간 행정안전부와 청와대 등에서 근무한 공직자 출신 으로, 등단 이후 낸 시집 5권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특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어로 가수 태진아 ‘농부의 노래’, 가수 변진섭 13집 앨범 ‘별이 된 너’, ‘사랑의 왈츠’, ‘두 드림 (Do Dream)’을 작사한 바 있다.

 ‘책의 노래’는 노래와 책,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예능 버라이어티로,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청자와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가수 한서경, 국민 아나운서 김병찬, 트로트 왕자 진시몬, 피노키오 강주원,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녹색지대 권선국,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브루고스, ‘왕비호’ 윤형빈, 떠오르는 트로트 디바 조정민, 80년대 대표 가수 최성수, ‘국민 댕댕이’ 이대원, ‘트로트 수소’ 김경민 등이 출연했다.

 

 

정 도환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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