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 지난 5월 26일 인도네시아 브레이킹 뉴스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뉴스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방송됐으며 기자회견은 한국에서 개발하고 제작한 (유)참하나기술연구원 (최동민 원장)의 '닥터에르(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가 인도네시아 링가자티병원 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실에 설치되었고, 일정기간 이후 코로나19 환자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쿠니간시장(KUNINGAN), 링가자티병원 실험실 의사, 링가자티병원 코로나19 전담 의사, 신상초 (바이오 코스모스 인도네시아)이사장, 페르만트 리포터가 참석하였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참하나기술연구원의 '닥터에르' 소형, 중형이 설치됐으며 , 관계자는 "링가자티병원이 있는 지역은 Covid-19를 소독 살균하는 공기 정화기를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설치하는 지역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장에 설치된 참하나기술연구원의 '닥터에르' 기계에는 '코로나19를 예방 및 살균 한다'는 내용이 붙어 있다고 전했다.
지난 40 년간 미생물과 바이러스 관련 연구에 매진해 온 최동민 원장은 지난 3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본관 로비와 음압병동에 7대를 기증했고,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도 2대를 기증했으며 4월에는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제21대 4.15 총선때도 전북 정읍시 46개 투표소에 설치함은 물론 세종시 개표장에도 설치해 바이러스 걱정없는 환경속에서 개표업무를 진행하였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돼지 2천두가 있는 정우농장 (허은회 대표)에 설치해 농장 특유의 냄새가 없고 공기 또한 정화되는 청정 농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참하나 멸균공기정화기' '닥터에르'는 이온교환방식과 흡착방식, 분해방식, 원적외선, 산소군 등에 의한 복합원리를 이용해서 공간 내부 구석구석까지 질병균과 부패균, 바이러스, 미세분진까지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연구원 관계자는 전했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