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참하나기술연구원 최동민 원장이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오뉴스=김영심 기자] 4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세종대왕 기념관 2층에서 제22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는 매년 특출한 과학자와 발명가, 기술자를 뽑아 표창, 포상하고 있다.
(유)참하나기술연구원 최동민 원장이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최동민 원장은 1998년 10월 AMT(분자분해종합수처리공법)Advanced Moleculr Technology) 수처리 신기술 지정 증서 획득하여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각종 생활 하수와 폐수를 다양한 물리적 에너지를 이용해 물과 오염물질의 물리화학적 성상을 변화시켜 자정능력을 부여하고 오염물은 최종적으로 안정된 원소상태까지 분해 처리하는 기술로써 기존 폐수 처리는 생물학적 처리로 진행됨에 따라 문제점이 있었으나 최초로 물리적인 기법으로 오폐수를 분해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최동민 원장은 지난 40 여 년을 연구 기술에 매진하였으며 신기술지정증서 외에도 고신기술인증(증) 등 다수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닥터에르'는 지난 4.15 총선때 정읍시 46곳 투표소와 세종시 개표소에도 설치되었다.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본상'을 수상한 최동민 원장은 "장영실 과학문화상은 노벨상을 능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문화상으로 발전 시켜 나가길 기원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해마다 4월 22일 '장영실의 날'에 시상했던 행사가 올해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