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정락 기자] = 글로벌 미디어 그룹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가 자체 오리지널 프로그램 ‘이매진 마이 라이프 책의 노래(이하, 책의 노래)’ 미스터T 스페셜 편을 편성한다. ‘책의 노래’는 지난 5월 10일 이대원 편을 시작으로 김경민, 황윤성, 강태관 편까지 미스터T 데뷔 전 모든 멤버가 단독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TRA Media는 시청자들의 미스터T 멤버 출연 회차 재방송 요청에 발맞추어, 지난 방송분을 재구성한 ‘미스터T 스페셜’ 편을 오는 8월 2일 일요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를 통해 방송한다.
TRA Media는 SmileTV Plus에 이어, TVasia Plus, EXF Plus, WeeTV까지 TRA Media의 전 채널에서 스페셜 편이 방송되도록 편성하여 미스터T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스페셜 편에서는 네 사람이 데뷔 전과 후의 인생 이야기와 구성진 가창력으로 트로트를 선보인다.
또한, TRA Media는 미스터T 스페셜 편 방영 기념으로 채널별 본방송 시간과 시청 공약을 남기는 ‘본방송 시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당첨자에게 미스터T 싸인 CD(5명), 가수 영탁 공식 티셔츠(10명),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전시회 초대권(1인 2매, 15명)을 제공할 예정이며, TRA Media 홈페이지(tra.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책의 노래’는 노래와 책,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예능 버라이어티로,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한 권의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청자와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미스터T 멤버 외에도 가수 한서경, 국민 아나운서 김병찬, 트로트 왕자 진시몬, 피노키오 강주원,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녹색지대 권선국,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브루고스, ‘왕비호’ 윤형빈, 떠오르는 트로트 디바 조정민, 80년대 대표 가수 최성수,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뚝딱이 아빠’ 김종석, ‘신선한 트로트 가수’ 신인선, '8090 MC계의 원탑' 임백천, ‘갈갈이’ 박준형, ‘추억의 감성 발라더’ 김형중 등이 출연했다. ‘책의 노래’ 모든 회차는 홈초이스 TV 다시보기와 웨이브(Wavve)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정락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