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도민준 기자]=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타오바오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9일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스트가 지난 14일 타오바오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서 타오바오를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타오바오 글로벌은 현재 15개국에서 매장을 오픈하며 세계적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는 중국 최대 쇼핑몰이다. 타오바오 한국 글로벌 용전군 회장은 “한국 유능 아이돌 마이스트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마이스트는 K팝 대표로 홍보대사에 임명된 만큼, 주어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부신 활약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마이스트는 루마니아, 일본 믹스채널 온라인 팬미팅을 비롯해 타오바오 글로벌 행사 참여, 인도 ‘INDIA INDIE-PENDENCE rock Festival 2020’(인디아 인디-펜던스 록 페스티벌 2020) 온라인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떠오른 마이스트는 현재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도민준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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