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한국영화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차트 1위!
#살아있다 한국영화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차트 1위!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0.09.11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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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사로잡은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35개국 무비차트 1위 석권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이어지는 해외 매체의 뜨거운 호평

[오뉴스=김영심 기자] =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은 영화 <#살아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화 <#살아있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에 공개된 이틀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FlixPatrol’ 따르면 <#살아있다> 넷플릭스 공개 하루만에 글로벌 무비 차트 2위에 올라선데 이어, 이틀 째(9 10 기준) 미국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유럽 주요국, 호주를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무비차트 1위를 석권하며 단숨에  글로벌 무비 차트 1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통틀어 미국 유럽 시장에서 넷플릭스 1위로 등극된 사례는 <#살아있다> 이례적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전 세계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살아있다>를 즐기며 한국 콘텐츠는 물론 신 한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살아있다> 처럼 한국 창작자들의 뛰어난 역량과 개성을 담은 작품이 다양한 국가의 엔터테인먼트 팬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해외 매체들은 “<#살아있다> 당신의 새로운 넷플릭스 최애 작품이 있다”(Observer), “한국 좀비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Geek Culture), “넷플릭스에서 좀비 스릴러 호러 팬들이 사랑에 빠질 영화”(Looper), “코로나 시대에 있는 완벽한 영화다”(Cinema Escapist), “수많은 캐릭터와 장황한 배경 설명이 없어도 좀비 영화가 독창적이면서 긴장감을 높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The Straits Times) 뜨거운 호평과 추천 세례를 전해 <#살아있다>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듯 침체되어 있던 국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이어 세계 관객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살아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K-콘텐츠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살아있다>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있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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