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드디어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요괴워치’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드디어 오는 10월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는 사악한 요괴로부터 가족들의 영혼을 빼앗긴 세 친구가 ‘깜냥이’와 요괴 삼총사와 함께 환상의 요마계로 떠나며 펼쳐지는 우정과 감동의 어드벤처.

요괴 신드롬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요괴워치’ 시리즈가 다섯 번째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이번 극장판은 빼앗긴 가족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뭉친 세 명의 친구들이 매력 넘치는 ‘깜냥이’와 요괴 삼총사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지금껏 본 적 없던 화려한 비주얼의 환상적인 요마계 세상이 스크린 위에 펼쳐질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갖가지 능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요괴들도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시리즈 대표 마스코트인 ‘지바냥’의 뒤를 이을 역대급 귀요미 요괴 ‘깜냥이’가 등장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벚꽃 잎이 신비롭게 휘날리는 요마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장판의 새로운 주인공 ‘서민’, ‘고귀한’, ‘천송이’를 비롯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깜냥이’와 요괴 삼총사의 당당한 모습들이 담겨 있는 가운데 ‘서민’이 차고 있는 요괴워치가 강렬하게 빛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새로운 모험의 시작!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카피가 더해져 과연 요마계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최강 액션으로 가득 채운 볼거리로 스펙터클한 재미를 안겨줌과 동시에 소중한 우정의 메시지까지 담아 감동의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이다. 

올가을 다섯 번째 극장판으로 돌아온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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