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영춘권의 최고수 ‘엽문’의 새 시리즈 포스터 공개
엽문, 영춘권의 최고수 ‘엽문’의 새 시리즈 포스터 공개
  • 민건호
  • 승인 2020.11.03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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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영춘권 – 봉술 – 취권 – 가라데까지, 무협 액션 총망라!
각 잡힌 제복에 카리스마 눈빛! 경찰 ‘엽문’의 새로운 모습까지!
폭풍전야 긴장감X카리스마 폭발 액션! 보도스틸 공개에 기대감 상승!

[오뉴스=민건호 기자]=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엽문 리부트 2020>가 ‘엽문’의 카리스마와 버라이어티 액션을 만날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부패한 경찰과 일본군의 침공으로 무너진 대륙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려는 영춘권의 최고수 엽문의 이야기가 담긴 버라이어티 무협 액션 <엽문 리부트 2020>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액션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영춘권 뿐 아니라 봉술, 취권, 도끼, 가라데까지 액션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할 각종 무협 액션이 총망라 되어 있어 <엽문 리부트 2020>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혈혈단신 맨몸으로 혼자 도끼파 일당 수백 명에 맞설 준비를 하는 ‘엽문’의 모습에서 비장함이 느껴진다. 길쭉한 봉을 날렵하게 휘두르며 도끼파 일당을 제압하는 그의 모습에 짜릿함까지 전해진다. 또한 가라데 고수와의 대결에 앞서 취권을 수련하는 ‘엽문’의 모습에선 진지함이 묻어 나오며, 한치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빗속에서 펼치는 무술 대결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무엇보다 정의 실현을 위해 망설임 없이 날리는 ‘엽문’의 주먹과 발차기, 그리고 금방이라도 상대를 태울 것 같은 매서운 눈빛은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역사 속 실제 ‘엽문’이 젊은 시절 경찰로 복무했던 때를 배경으로 한 만큼 도복이 아닌 경찰 제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새로움을 선사하며,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 ‘엽문’의 이야기가 담겨진 <엽문 리부트 2020>을 하루 빨리 확인하고 싶게 한다.

버라이어티 액션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순간들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한 <엽문 리부트 2020>은 오는 11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민건호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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