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일
배우 한지일
  • 도민준 기자
  • 승인 2021.03.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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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도민준 기자] 어머님이 싸주신 두개의도시락으로 시작되었던것으로 생각이 떠오르네요.
나도모르게 불우이웃돕기, 국군장병위뭄품보내기등으로시작한 봉사가 스스로 몸에 배이기시작한게 아닌가싶네요.
크고작은 봉사를 시작하다 1972년 종로1가 국일관(극장식비어홀)에서 당시 신인배우, 시인가수들로 모아 째즈싱어 윤희정, 영화배우 박남옥, 하용수, 한영진 , 한소룡(저), 그리고 패션모델 최효비, 그외많은 동료들과함께 경향신문, 주간경향 후원으로 불우이웃돕기모금행사를 최희준, 송춘희, 남보원 등 기아성같은 선배님들을 모시고 대대적으로했던기억이 새삼스럽게 기억이나는군요.( 수익금 당시 85만원정도를 견향신문 사장한테 윤희정씨와 전달했던 기억이 나는군요)그해 12월 명동 신스볼링장옆 윤희집 찻집에서( 주간여성) 라나에로스포, 장미화, 최병걸등 이함께해주었습니다.
같은해 영등포 상아탑다방에서는( 선데이서울후원으로 금과은, 장미화,정애리 등등의후원으로 행사를 연속으로진행했던기억이 ~~
제주 이시돌 양로원, 제주양로원, 경기도 행복원, 강원도 상애원, 서울 거여동 청운양로원 , 도봉 청암양로원, 등에 국내최초로 연탄, 김장배추 등을 전달했던기억이 새록 새록나네요.
양로원뿐만아니라, 고아원, 중복장애인 시설등도찾아다녔던기억이 미국에서도 힘들때도 끊임없이 시카고한마음봉사단을 만들어  시카고,메릴렌드,  인디아나, 엘에이등도 찾아가 외국인께서 계시는  휠로쉽데데이케어 등도 여러차례 (김, 미역, 다시마, 쿠키, 초코랫, 고추장, 된장등을 전달하기도했네요.

 


베트남에서 2년여동안 있을때도 어린이자립고아원을 찾아가 봉사했던기억이 국내에서는 서울거여동  청암양로원, 강원도 상애원, 인천행복원 어르신 200여명을 KBS가요무대 (김동건사회) 윤인섭PD 시절 한강 새모유람선, 야유회겸 가요무대 관람등 당시 김동건선배님의 즉석인터뷰때 많은 울음이 쏫아진기억 ~

전국투어 5개도시 불우이웃돕기 부산, 대전, 광주, 서울, 대전을 돌며 수익금을 모두시장, 직무대리 부시장등에게 모금액을 전달했던기억이 나네요.
 

도민준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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