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올 겨울,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가 12월 23일 마침내 개봉했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 슈퍼히어로 영화로서의 흥미롭고 스펙터클한 액션과 더불어 인류에 대한 믿음과 정의로움으로 가득한 원더 우먼 캐릭터 특징처럼 올바른 힘과 용기에 대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상이 기다리고 원하는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맨스와 인류애 넘치는 슈퍼히어로 영화로서 “지금 당장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아름다운 영화”, “온기와 희망으로 가득 찬 영화”라는 해외 평이 화제가 되면서 올 크리스마스, 지친 전 세계를 위로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졌다.
국내 언론과 평단에게도 역시 호평을 이끌었다. “블록버스터에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 알차게 꽉꽉 잘 담겨 있고, 메시지 또한 분명하다”, “블링블링 눈이 부시다. 스케일을 한껏 키운 ‘원더 우먼’의 귀환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히어로의 탄생이다”, “가슴을 뻥 뚫어줄 비비드 컬러 슈퍼 히어로”, “코로나 블루가 인류를 덮친 오늘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의적절한 슈퍼히어로의 등장”, “액션과 로맨스가 만난 황홀한 슈퍼 히어로 무비 탄생”, “인류애라는 영웅의 본질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히어로물”, “올 겨울 유일한 블록버스터답게 코로나19 블루를 타파하는 압도적 스케일,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액션+로맨스+히어로의 반가운 귀환”, “액션은 환상적이고 스토리는 따뜻하다”고 입을 모았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역대급이다. 코로나 시국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예매율은 70%를 넘어섰다.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CGV에서는 필름마크를, 롯데시네마는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을 개봉일인 23일부터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CGV는 IMAX 관람객 대상 IMAX 한정판 포스터, 스크린X 관람객 대상 3면 필름 &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메가박스는 돌비시네마 관람객 대상 키체인을 증정하고, 롯데시네마에서는 수퍼플렉스G 관람객 대상으로 코믹북과 라펠핀을 증정하는 오리지넛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네Q와 대한극장은 ‘원더 우먼 1984’ 관객에게 각기 다른 이미지의 포스터를 23일부터 증정한다. 또한 멜티플렉스 3사에서는 콤보세트로 ‘원더 우먼 1984’를 만날 수 있다.
‘원더 우먼 1984’는 전국 극장에서 2D와 IMAX, ScreenX, 4DX, SUPER 4D, 돌비 비전(Dolby Vision™),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