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정가영표 감성 무비 오늘 재개봉
하트,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정가영표 감성 무비 오늘 재개봉
  • 심재혁 기자
  • 승인 2020.12.31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크한 감성 x 말맛 넘치는 대사 x 티격태격 케미! '정가영표 무비' 끝판왕!
“솔직하고 싶었던 우리의 밤과 낮”
‘하트’ 재개봉 기념 스페셜 GV & 극장 현장 굿즈 이벤트 진행!

[오뉴스=심재혁 기자]=새로운 감성으로 솔직하고 싶었던 그들의 밤과 낮을 신선하고 유쾌하게 그린 영화 <하트>가 오늘부터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2월 첫 개봉 당시,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화제와 호평을 받은 영화 <하트>가 12월 31일(목) 오늘부터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하트>는 유부남을 좋아하게 된 가영이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마음 따로 사랑 따로 로맨스 무비이다. <비치온더비치>, <밤치기>에 이은 정가영 감독의 세 번째 장편으로 재기 발랄한 캐릭터와 상상력을 유발하는 대사, 다양한 연출 기법을 시도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정가영표 로맨스'의 정점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꿈의 제인>,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석형 배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며느라기> 최태환 배우와의 시너지와 티격태격 현실 케미가 영화의 매력을 더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하트>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가영 감독, 이석형 배우, 최태환 배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정가영 감독은 <우리, 자영>(가제)으로 상업 장편 데뷔를 앞두고 있고 이석형 배우와 최태환 배우는 각각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트>의 재개봉을 기념하는 GV와 극장 현장 이벤트도 개최되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1월 9일(토) 오후 2시 30분 KU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되는 GV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장>과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공민정 배우가 진행을 맡고, 정가영 감독, 이석형 배우, 최태환 배우가 참석하여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밀도 높은 대화를 나눌 에정이다. 또한 더숲 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KU시네마테크, 인천미림극장, 판타스틱큐브, 씨네인디U,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하트>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재개봉 기념 일러스트 포스터 엽서와 성냥, 핀버튼 굿즈 3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 분위기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영화 <하트>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재혁 기자 shinek89@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