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외국인 플렙시몹 팀 레드엔젤과 더 큰 하나가 된 응원단
전세계 외국인 플렙시몹 팀 레드엔젤과 더 큰 하나가 된 응원단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1.01.07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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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엔젤
사진=레드엔젤

[오뉴스=김영심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응원단 레드엔젤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모델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응원했던 캠페인 장면이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에 현제 매일 방영되고 있다.

한국의 아역배우 임지민 외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터기 모로코 등 24개국의 외국인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약 200개 국가 언어로 영상이 제작되어 전 세계로 전달되고 있으며, 70여 개국 에서 매스컴을 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 지구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달리는 지금 이 이색적인 응원 캠페인은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을 통해 현제 매일 방영중이며 앞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홍콩, 브라질 상파울로 등 세계 각지에서 전광판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레드엔젤
사진=레드엔젤

레드엔젤과 함께 코로나로 힘든 지구촌을 응원했던 외국인들은 국내에 love korea라는 팀으로 모델, 배우, 아티스트, 가수, 방송인등 스타의 꿈을 안고 활동 중 이며 여러 형태의 플렙시몹 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코리아를 대표하는 운동 태권도 를 플렙스몹으로 펼치기도 했으며, 한국의 토속 먹기리가 밀집된 팔도마당에서 플렙시몹을 통해 홍보영상이 제작되기도 했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한강야경도 플렙시몹을 통해 영상이 제작된바 있다, 앞으로 한국의 사랑하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예술인 들의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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