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심재혁 기자]=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기대작 <모리타니안>이 3월 9일(화)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감독: 캐빈 맥도널드 | 제작: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즈 가넷,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 외 |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쉐일린 우들리, 타하르 라힘 | 수입: ㈜퍼스트런 | 제공: ㈜인터파크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1년 3월 17일]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 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실화 원작으로 아카데미 수상 감독 캐빈 맥도널드가 메가폰을 잡고, <쓰리 빌보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 아카데미 수상작이자 전세계 화제작을 기획한 로즈 가넷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또한 장르 불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안목까지 보여주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제작과 출연 모두 욕심을 낸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를 거머쥐며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 조디 포스터와 쉐일린 우들리, 타하르 라힘까지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조디 포스터와 타하르 라힘이 <모리타니안>으로 올해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만큼 배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열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으로 기대가 된다.
심재혁 기자 shinek8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