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축제를 함께할 게스트 안내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축제를 함께할 게스트 안내
  • 이대웅 기자
  • 승인 2021.03.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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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이대웅 기자]=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영화제의 묘미를 더하고, 현장을 빛내줄 영화인과 산악인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방문한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에서는 43일부터 4일까지 <지슬>의 오멸 감독과 <잔칫날> 김록경 감독, <좋은 사람>의 정욱 감독, <와이아이런>의 김성은 감독, <클라이밍>의 김혜미 감독, <우드헤디>의 인병훈 감독 등의 영화인과 함께 하는 GV(게스트와의 만남)가 진행된다. 그리고 영화<진파><스파타커스>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배창호 영화감독이 직접 영화해설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주빈국 프로그램인 록키-캐나다를 위해 주한캐나다대사관 패트릭 에베르 참사가 울주를 방문, 캐나다 영화 <멍키 비치> 상영 후, 코멘터리를 진행한다.

 

43일 저녁 7시 서울주문화센터에서는 무성영화 <세이프티 라스트>과 함께 진수영 시네마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3일 오후 330분 범서의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는 아동심리전문가 이임숙 소장이 방문한다. 영화<내 이름은 꾸제트>와 함께 아동의 심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자녀의 심리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알프스의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할 예술가들도 방문한다. 룬디마틴, 앙상블 제이 컴퍼니, 창작집단 달, 루체 현악앙상블 등 울산에서 높은 인지도를 뽐내며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공연 봄날을 노래하다43일과 4, 10일과 11일 주말 매일 2회 진행된다. 봄을 주제로 한 봄날을 노래하다는 영남알프스를 배경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4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복합웰컴센터와 울주군 일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대웅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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