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영화취재팀]=배우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이 오는 4월 14일(수)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감독: 유준상 | 출연: 유준상, 김소진, 아키노리 나카가와, 정순원, 이준화 | 제작: 쥬네스엔터테인먼트 | 배급: (주)컨텐츠썬 | 공동배급: 아우라픽처스 | 개봉: 4월 21일]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레이어 유준상이 1인 4역으로 완성한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이 오늘 4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J n joy 20,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입니다.

영화 <스프링 송>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각본가로서도 활약중인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본인의 밴드 J n joy 20 멤버 이준화를 비롯해 일본 뮤지컬 배우 아키노리 나카가와, 연극은 물론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역할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정순원, 베테랑 연극 배우이자 <마약왕><미성년><남산의 부장들>로 주목받은 배우 김소진까지 그의 즉흥적인 계획에 참여하게 된 인물을 맡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여기에, 유준상 감독이 <스프링 송>을 두고 “변함과 변하지 않음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시작되었다”라는 말처럼 유머, 공감, 메시지까지 더해져 코로나로 인해 지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찬란한 봄의 노래를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뉴스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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