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최정예 액션 제작진, 화끈한 볼거리는 덤!
올여름, 극장가 강타 예고!
[오뉴스=김동현 기자]=<1917> 조지 맥케이부터 러셀 크로우, 니콜라스 홀트, 찰리 허냄, 그리고 <조조 래빗>으로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우뚝 선 토마신 맥켄지까지, 6월 개봉을 앞둔 범죄 실화 액션 <켈리 갱>이 환상적인 라인업으로 뭉친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킨다.
<켈리 갱>은 폭력과 부패로 가득 찬 시대, 무법자 ‘해리 파워’(러셀 크로우), 부패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니콜라스 홀트)에 맞서 전투를 벌인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켈리’(조지 맥케이)의 범죄 실화 액션. <1917>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대세 배우 조지 맥케이와 러셀 크로우, 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찰리 허냄, <조조 래빗> 토마신 맥켄지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작품으로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올여름을 강타할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들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패한 세계와 싸우는 국민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켈리’로 분한 조지 맥케이는 강렬한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예고하는 그의 스틸은 악인들을 단죄하기 위해 ‘네드 켈리’가 벌일 화끈한 전투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대규모 총격전을 암시하는 무법자 ‘해리 파워’의 스틸도 빼놓을 수 없다. 스틸에서도 느껴지는 러셀 크로우의 압도적인 아우라는 온갖 범죄를 일삼는 ‘해리 파워’ 캐릭터에 ‘착붙’ 존재감을 발휘, 그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악역의 끝판왕을 선보일 부패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 역의 니콜라스 홀트, ‘네드 켈리’의 연인 ‘매리’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칠 토마신 맥켄지, 마지막으로 ‘네드 켈리’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경사 ‘오닐’ 역의 찰리 허냄까지, 이들은 차원이 다른 열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을 뒷받침하는 할리우드 최정예 액션 제작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메카닉: 리크루트>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켈리 갱>은 폭발적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씬으로 짜릿한 볼거리까지 제공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블록버스터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실화 액션 <켈리 갱>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shinek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