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7월 11일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Fade' 개최...'대세 男솔로 행보'
한승우, 7월 11일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Fade' 개최...'대세 男솔로 행보'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1.06.26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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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우, 온택트+대면 공연으로 팬들 만난다...7월 1일 선예매-2일 일반예매

- 한승우, 6월 28일 미니 2집 'Fade' 발표...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관심 집중'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오뉴스=김영심 기자]=솔로 컴백을 앞둔 한승우가 7월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후 6시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에 '2021 한승우 스페셜 스테이지 Fade(페이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오는 7월 11일 공연 개최를 알렸다.

 

한승우의 스페셜 스테이지 'Fade'는 오는 7월 11일 오후 5시 개최되는 공연으로, 온택트 공연 뿐 아니라 팬들과 직접 만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될 대면 공연 참여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7월 1일 팬클럽 선예매, 온택트 공연 참여는 인터파크와 YGLOBAL에서 7월 2일 일반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이로써 한승우는 지난해 데뷔 4년만에 처음 단독으로 개최한 온택트 스테이지 '우야한 세계'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Fade'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 공연에서 '아티스트 한승우의 세계'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 한승우는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무대 위와 무대 뒤의 한승우의 모습을 비춰보며 팬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승우는 오는 28일 미니 2집 'Fade'를 발표한다. 지난해 첫 솔로앨범 'Fame(페임)'으로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승우는 10개월여 만의 컴백 소식과 함께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개최를 확정해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대세 행보를 굳힐 예정이다. 앞서 한승우는 직접 팬들에게 7월 군 입대 소식을 전했으며, 이번 신보는 한승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승우의 스페셜 스테이지 'Fade'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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