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 입장했다! 접속은 맘대로, 종료는 절대불가!
현실감 100% 몰입감 100% 리얼 팬데믹 호러에 관객 시선 집중!
[오뉴스=김영심 기자]= 공포영화의 계절 여름을 맞아 극장가에 공포영화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흥행 바톤을 이어갈 기대작 <호스트: 접속금지>가 7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롭 새비지ㅣ출연: 헤일리 비숍, 젬마 무어, 엠마 루이즈 웨브, 라디나 드란도바, 캐롤라인 워드, 실란 백스터 | 수입: 씨네쿼넌 픽쳐스 | 제공: 영화사 선 | 배급: NEW | 개봉: 2021년 7월 21일]
자가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미팅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가 7월 2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호스트: 접속금지'는 코로나 19로 랜선미팅이 일상화 된 요즘, 대표적인 랜선미팅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감각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겟아웃><해피 데스데이> 등 독특한 공포영화를 선보인 공포명가 블룸하우스의 선택을 받은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호스트: 접속금지> 메인 포스터는 배우들의 강렬한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한가득 메우는 화상 미팅 어플 ‘줌(ZOOM)’ 화면들 속 배우들은 모두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 무언가를 보고 그대로 굳은 듯한 모습은 물론, 소리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깜짝 놀란 듯한 모습들이 ‘위험한 놀이에는 대가가 따른다’란 카피와 함께 과연 이들을 찾아온 낯선 손님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들이 치러야 할 위험한 대가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초대받지 않은 낯선 손님과 함께해야만 하는 빠져나갈 수 없는 랜선미팅이라는 신선한 공포로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한 <호스트: 접속금지>는 7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