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도민준 기자]=<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개봉 2주차 이벤트인 씨네Q 스페셜 에디션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을 실감케 했다.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던 9년 지기 남사친 ‘마이클’(더모트 멀로니)과 그의 약혼녀 ‘키미’(카메론 디아즈)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한 ‘줄리안’(줄리아 로버츠)의 사랑 환불 원정기를 담은 20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이 7/23(금) 19:30에 씨네Q에서 진행하는 2주차 이벤트인 스페셜 에디션 상영회가 어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이뤘다.
이번에 공개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씨네Q 스페셜 에디션은 영화를 대표하는 색감인 핑크를 통해 로맨틱한 감성을 더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영화에서 극의 흐름을 이끌어나가나는 마이클과 줄리안의 애틋한 선상 씬을 고스란히 옮긴 뱃지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번 뱃지는 테두리에 리본 디테일을 더해 로코의 정석이라 불리는 영화에 걸맞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주차 이벤트인 씨네Q 스페셜 에디션 상영회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도민준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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