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VERIVERY) 호영이 매력적 흑발과 역대급 외모가 돋보이는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 오피셜 포토 마지막 주자인 호영의 빛나는 비주얼을 담은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LOCK’ ver.과 ‘SINK’ ver.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호영은 클로즈업 컷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범접 불가’한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호영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짙은 흑발이 강한 대비를 이루며 한층 완벽한 비주얼이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영의 얼굴 위로 ‘REPLACE’라는 단어가 문신처럼 새겨져 있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커밍순 티저를 시작으로 강민, 연호, 계현, 민찬, 용승, 동헌에 이어 마지막 호영의 개인 오피셜 포토까지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신비롭고 치명적인 분위기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tv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