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단신] 백아연, 조유리, 민서
[연예계단신] 백아연, 조유리, 민서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9.23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아연, 분홍빛 한복 입고 화사한 추석 인사

가수 백아연 (출처 = 이든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 (출처 = 이든엔터테인먼트)

[김선영 기자]=가수 백아연이 화사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8일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고운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헤어 색상과 톤을 맞춘 화사한 분홍빛 색감의 한복을 입고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단아하게 앉아 있는 포즈부터 귀여운 손 하트까지 각 컷마다 백아연의 다채로운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백아연은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하트와 꽃 이모티콘을 가미한 센스 있는 인사를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를 발매하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조유리X이석훈, 케미 빛났다! 

왼쪽부터 가수 이석훈, 가수 조유리 (출처 = 웨이크원)
왼쪽부터 가수 이석훈, 가수 조유리 (출처 = 웨이크원)

가수 조유리가 SG워너비 이석훈과 최고의 호흡을 예고했다. 

조유리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가을 상자(with 이석훈)’ 발매를 하루 앞두고 녹음실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조유리, 이석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드럽게 미소 짓는 이석훈과 귀여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살린 조유리가 화기애애한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가을 상자’는 잊혀질 때 쯤 언젠가 한 번씩 꺼내어 볼 추억이 담긴 ‘가을 상자’를 모티브로, 아련한 순간의 감정을 가사로 녹여낸 가을 발라드다. 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의 조유리,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이석훈이 만나 최고의 음색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민서, 양요섭 첫 정규앨범에 피처링 참여

가수 민서 (출처 = 미스틱스토리)
가수 민서 (출처 = 미스틱스토리)

가수 민서가 양요섭의 첫 정규앨범에 목소리를 더했다. 

민서는 20일 발매되는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Chocolate Box (초콜릿 박스)'의 수록곡 '느려도 괜찮아 (SLOW LUV) (Feat. 민서)'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느려도 괜찮아'는 감성적인 E. Piano 라인과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팝 R&B 곡이다. 중독적인 훅 멜로디와 함께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목소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한다. 뭐든지 빠르게만 가는 이 시대에 우리의 사랑은 느리지만 천천히 아름답게 가자고 이야기하는 양요섭과 민서의 묘하게 나른한 보컬이 짙은 가을밤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 

한편, 민서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힘 있는 보컬,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이후 프로듀서 라디의 싱글 '화풀어' 가창에 참여하고, 스크린 데뷔작으로 영화 '화평반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영 기자 knstvnews@hanmail.net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