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노라조, 웬디도 입덕한 美친 매력
[오뉴스=김선영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와 웬디의 신선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오뉴스=김선영 기자]=노라조(조빈, 원흠)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무대를 항상 챙겨봤다. 에너지가 너무 좋고 기분 좋게 해 주는 듀오다"라며 노라조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노라조 또한 "만날 때마다 가장 환하게 맞아주는 그룹이 레드벨벳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빈은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에 대해 "요즘의 쇼핑 문화와 언박싱의 기쁨을 노라조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웬디는 "돌려서 말하지 않는 가사 덕분에 공감대가 확실히 형성된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을 이어간다.
정채연, 눈부신 햇살 아래 상큼한 미모 뽐내
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를 착용해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채연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모'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에버글로우, 최정상 K-POP 스타 출연 INK콘서트 출격!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출연하는 제12회 INK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이하 INK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에버글로우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INK콘서트에 출연해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INK콘서트는 지난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표적인 한류 콘서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에버글로우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팀답게 보는 이들의 눈와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SBS미디어넷이 방송 주관하는 제12회 INK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부터 INK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V LIVE, U+ 아이돌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김선영 기자 knstv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