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D-1,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넘사벽 ‘월드 클래스’
[오뉴스=허영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월드 클래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1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레전드 무대를 펼쳤던 방탄소년단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매너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클래스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구성을 준비 중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인트로 영상부터 팬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환 세트, 화려한 조명 효과 등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들 예정이다.
또,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무대뿐만 아니라 트로피 파티도 함께 펼칠 전망이다. 초대 시상식부터 지난해까지 3회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 행진을 이어온 방탄소년단은 이번에도 대상을 받을 경우 4회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쓴다. 여기에 최근 종료된 온라인 투표 결과 ‘U+아이돌Live 인기상’,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 가수’ 2개 부문 수상을 이미 확정한 만큼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수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호영, 15주년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 공개
가수 손호영(SHY)이 단독 콘서트를 위한 합주 사진을 선공개했다.
손호영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위해 합주 중인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손호영은 마이크 앞에서 특유의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인 손호영이 어떤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손호영의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은 오는 9일과 10일 열린다. god로서의 다양한 활동은 물론, 지난 2006년 솔로 데뷔 후 15주년을 맞은 손호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손호영은 그동안의 히트곡과 팬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콘서트 전부터 SNS를 통해 카운트다운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손호영이 본 무대에서 보여줄 보다 많은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근 솔로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식구됐어요', '호영이와 스윙걸즈', 네이버 NOW. '점심어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원조 '미소 천사'의 다정한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손호영의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은 오는 9일 오후 6시와 10일 오후 5시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폴킴, 7일 발매 '찬란한 계절'·'Gloomy Sunday' 티저 공개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본격적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폴킴은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Gloomy Sunday (글루미 선데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달려오는 회사원들에게 이리저리 부딪히는 폴킴의 모습과 ‘Gloomy Sunday’의 음원 일부로 구성돼 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면과 더불어 영상의 마지막에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찬란한 계절’과 수록곡 ‘Gloomy Sunday’의 발매 일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찬란한 계절’의 무반주 보이스 티저에서 폴킴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가사가 돋보였다면, ‘Gloomy Sunday’의 티저는 감미로운 폴킴의 보컬과 함께 연기로 폴킴의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1일에는 'Gloomy Sunday', '찬란한 계절', '투성이' 등 신곡 제목을 담은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폴킴의 깊은 감성을 예고했다.
그동안 폴킴은 ‘너를 만나’, ‘초록빛’, ‘사랑하는 당신께’ 등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폴킴이 데뷔 이래 최장의 공백기를 깨고 선보일 이번 앨범을 통해 올 가을에는 어떤 감성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폴킴의 색깔에 새로운 매력까지 더한 새 앨범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찬란한 계절' 뮤직비디오는 같은 시간 공개되며, 8일 오후 1시에는 'Gloomy Sunday'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
허영훈 기자 young@p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