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와의 전쟁에서 인도네시아의 최악의 악몽 – 병상과 산소 공급 부족
인도네시아의 의료 시스템은 COVID-19 사례가 급증하면서 압도당했습니다. 병원은 병상이 부족하고 환자를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리 곳곳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있는 구급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내려줄 곳이 없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첫 번째 물결 이후 인도네시아 시민들은 현재 생활 환경을 받아들이고 대유행과 함께 살아남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초심을 잃기 시작했는지, 상황은 현실의 악몽으로 급격히 변해갔다. Idul Fitri 휴가 이후 5월에 시작되어 일일 양성 사례가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병상은 순식간에 환자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고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다. 국가 의료 시스템이 압도당했고 많은 COVID-19 환자가 치료를 거부당하여 집에서 자가 격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자가치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코로나19 확진환자를 가정의료가 제한된 상태로 집에 방치하는 상황은 더욱 악화돼 환자의 상황이 심각해지고 회복에 실패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2021년 7월 말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COVID-19 일일 건수 및 사망자 수로 기록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전염병이 여전히 지속됨에 따라 장기적인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1년 7월 30일 기준, 전국적으로 330만 건 이상의 확진자와 9만 2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망률은 2.8%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감염 제로 국가(2020년 1월)에서 불과 19개월 만에 세계 최대 감염 사례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는 이제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최악의 공포에 직면해 있다.
2020년 3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두 명의 인도네시아인이 COVID-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으며 그 이후로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2주도 채 되지 않아 이 나라는 COVID-19와 관련된 첫 번째 사망자를 보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 자카르타는 2018년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임시 병원으로 개조했다. 이 병원은 개원하자마자 500건이 넘는 사례를 받았다.
2020년 3월 말, Mr. Widodo는 도시와 지방이 covid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제한을 시행했지만 전국적인 폐쇄는 아니라고 밝혔다. 대규모 사회적 제한(PSBB)은 보건 장관의 승인과 관련하여 시와 지방에서 비필수적인 서비스를 폐쇄하고 종교 및 사회적 활동을 제한하도록 요구했다.
4월 10일 자카르타는 14일 동안 PSBB를 최초로 시행했다. 인도네시아 경제 활동의 중심지인 자카르타는 긍정적인 사례가 증가하면서 PSBB를 몇 주 연속 연장했다.
2020년 11월 통계청에 따르면 PSBB는 코로나19 사례 감소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였을 뿐만 아니라 22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 침체를 일으켰다. 2020년 국민경제는 2.07% 위축됐다. 2021년 새해에도 환자가 계속 급증하고 경제가 계속 침체됨에 따라 정부는 전략을 수정하기로 결정하고 PSBB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지도자들은 보건 장관의 승인 없이 자신의 영역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
2021년 1월 13일일에 국가 백신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지만 주요 백신 소스는 중국에서 생산된 Sinovac이었다.
2021년 5월에 코로나 대유행의 두 번째 물결이 다시 한 번 인도네시아를 강타했다. 여전히 Idul Fitri 휴일이 코로나 확산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정부가 환자 증가를 추정하고 최대 7만 2000개의 격리 병상을 준비하고, 최소 7500개의 중환자실(ICU)을 추가했지만 병원은 다시 가장 낮은 수용 인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들은 Idul Fitri 이전에도 병상은 이미 꽉찬 상태였다.
코로나 Delta 변이 급증으로 인해 Idul Fitri 이후의 발병 케이스는 급증했고, 작년보다 극적으로 심각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200% 이상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의료협회(IDI)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책임자인 주바이리 조에르반(Zubairi Djoerban) 교수는 델타 변종은 의료 전문가가 환자를 돌봐야 하는 원래 변종에 비해 매우 쉽게 전염되고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다시 감염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해결 방법이 없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코로나 발병 사례가 급증하고 병원 병상 공급도 부족하며, 환자들도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가장 암울한 시기를 맞고 있는다.
한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백신 접종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구의 약 7.5%만이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여전히 갈 길이 멀다.
Indonesia’s healthcare system has been overwhelmed as COVID-19 cases spike. Hospitals started to run out of beds and reject patients; ambulances alarming all over the streets picking up people tested positive with coronavirus disease but there was no place to drop them off.
After a first wave of coronavirus pandemic in 2020, citizens in Indonesia had come to terms with the current living circumstances and accepted to survive along with the pandemic. However, neither did they know when they began to underestimate and lose their focus, the situation had a sharp turn into real life nightmare. It started in May after the Idul Fitri holiday, the daily positive cases had been rocketing unstoppably.
Indonesian government was putting the whole nation in the highest ａｌｅｒｔ and announced the emergency in dealing with covid situation. However, hospital beds began to be filled up quickly with patients, there were no more slots to spare for others. The national healthcare system was overwhelmed and there were many COVID-19 patients had reportedly been denied treatment, forcing them to self-isolate at home.
The situation even got worst when leaving covid confirmed patients at home with lack of knowledge in self-treatment and limited home medical aid, which resulted in some unfortunate events when the patients’ situation turned serious and failed to recover.
At the end of July 2021, Indonesia was recorded to be the world’s highest COVID-19 daily caseload and deaths, and experts were concerned that there might be long lasting damage as the pandemic is still continuing.
As of Friday July 30th, 2021, there were more than 3.3 million cases in the whole country and more than 92,000 deaths, resulted in the mortality rate of 2.8%, a considerably high number. From a zero-infection country (in January 2020) to the world’s most infectious cases in only 19 months, Indonesia was now facing their worst fear with the so unexpected circumstances.
Someday in March 2020, Indonesian president Joko Widodo announced that two Indonesians had contracted COVID-19 and since then, the number of cases grew rapidly. In less than two weeks, the country reported its first death related to COVID-19. Under the situation, the capital city Jakarta converted its 2018 Asian Games Athlete’s Village into a temporary hospital for receiving COVID-19 patients. The hospital immediately got over 500 cases once it was opened.
At the end of March 2020, Mr. Widodo enforced restriction needed for cities and provinces to deal with covid situation but not a nationwide lockdown. The large-scale social restrictions (PSBB) ｒｅｑｕｉｒｅd cities and provinces to close non-essential services and limit religious and social activities, regard to the approval of the health minister. On April 10, Jakarta was the first to implement PSBB for 14 days. Jakarta, the center of Indonesia’s economic activities, extended the PSBB consecutively weeks after due to the rising in number of positive cases.
The PSBB not only seemed to have very few effects on reducing covid cases but also led to the fallen of its first recession in 22 years, according to the statistics agency in November 2020. The national economy contracted by 2.07% in 2020. As cases continued to spike into the new year of 2021 and the economy kept crashing, the government decided to modify the strategy and replaced PSBB – the large-scale social restriction to the community-level public activity enforcement (PPKM), which allowed local community leaders to impose restrictions in their areas without the approval of the health minister.
Despite the national vaccination program launching on January 13th, 2021, with the main vaccine source is Sinovac, produced in China, the second wave of the pandemic did not miss to strike Indonesia once again in May 2021; still because of the Idul Fitri holiday, the always cause of problem. Hospitals again recorded its lowest occupancy even though the government estimated the rise in cases and prepared up to 72,000 isolation beds and added at least 7,500 intensive care unit (ICU). However, they were all occupied even before Idul Fitri.
Due to the Delta variant fuels surge, the post-Idul Fitri spike in caseload hit dramatically harder than last year’s and several regions have seen an increase of more than 200%. Professor Zubairi Djoerban, head of the COVID-19 task force at the Indonesian Medical Association (IDI) said that the Delta variant is very easily transmittable and more dangerous compared to the original ones requiring patients to taken care of by medical professionals. He also added that: “There are some people who already got COVID-19 but then got reinfected,”. There is no safe way.
Cases rocketed, hospitals lacked supply and patients did not receive immediate treatments… Indonesia seemed to encounter the darkest time. Meanwhile, the president is continuing to hold onto the hope of vaccinations. The nation is pushing ahead with its vaccination program. However, so far, only about 7.5% of the population have received both doses of the vaccines. There is still a very long way to go for the country.
Mai Dang 해외통신원 maidang.e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