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돌' 픽시, 오늘(7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 발매... 파격적 퍼포먼스 예고
'다크돌' 픽시, 오늘(7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 발매... 파격적 퍼포먼스 예고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1.10.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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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픽시(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픽시(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뉴스=정종훈 기자]=올가을 K-POP 팬들을 유혹할 것을 예고한 '콘셉돌' 픽시(PIXY)가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을 통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팬심 사냥에 나선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오늘(7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중독(Addicted)'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가운데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TATION'을 공개한다. 

픽시의 새 앨범 'TEMPTATION'은 타이틀곡 '중독(Addicted)'을 비롯해 수록곡인 'Bewitched', 'Moonlight', 팬덤 윈시(WINXY)를 향한 감사의 노래 'Still With Me (To.Winxy)' 등 총 9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곡의 영어 버전이 함께 포함돼 해외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까지 담아냈다. 

타이틀곡 '중독(Addicted)'은 트랩 비트의 힙합 음악이자 챕터의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할 곡으로 마녀에게 중독되어가는 픽시의 감정을 담아낸 노랫말로 데뷔곡 '날개(WINGS)'에서 느꼈던 전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강렬한 퍼포먼스 곡이다. 특히 중독성 강한 테마와 강렬한 랩핑, 심장 소리와 같은 비트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몰입도를 높이며 픽시의 상징과도 같은 완벽한 팀워크로 완성해낸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요정들의 마지막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세계관 세 번째 이야기 역시 멤버 샛별이 참여함으로써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실력 그리고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K-POP 팬들을 다크 판타지 세계관에 초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공개 된 뮤직비디오는 '날개(WINGS)', 'Let Me Know'를 함께 작업한 홍재환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화려하고 몽환적인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픽시만의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영상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단독 작품 Junoflo 'eoul AM (ft. G2)'를 포함 WOODZ 'Love Me Harder', 핫펠트 'La Luna', 미노이 'Sunbeam' 등이 있다. 

픽시 소속사 올라트&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의 공훈철 부사장은 "픽시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공들여 준비했으며 퍼포먼스 맛집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해외 프로모션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북,남미 및 동남아시아 프로모터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라는 솔직한 심경도 함께 전했다.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ravery' 이후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며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다운 폭발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픽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으로 대중을 향해 유혹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가요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아울러 픽시는 지난 6일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성료했으며 픽시의 메인 프로듀서 'Kevin D(D_answer)'와의 인연으로 유키스 출신 기섭이 쇼케이스 MC로 참여해 자리를 빛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픽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첫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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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정종훈 기자 herei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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