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의료진 및 문화 소외 계층에 티켓 교환권 전달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의료진 및 문화 소외 계층에 티켓 교환권 전달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1.10.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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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강릉국제영화제 제공)
강릉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강릉국제영화제 제공)

[오뉴스=정종훈 기자]=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GIFF 2021 | 이사장 김동호, 예술감독 김홍준)가 의료진과 문화 소외 계층에게 영화제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교환권 410매를 배부했다.

지난 10월 22일 개막한 강릉국제영화제가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계층에게 영화제 티켓 교환권 210매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의료진 및 의료 봉사자에게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티켓 교환권 200매를 배부했다.

티켓 교환권으로는 개, 폐막식을 제외한 강릉국제영화제의 모든 상영작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현장 티켓 데스크에서 실물 티켓과 교환하면 된다. 현장 티켓 데스크는 강릉대도호부관아 앞, CGV 강릉 6층,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 있으며 10월 30일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마지막 영화 상영 시작 후 20분까지 열려있다.

상영과 티켓 예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10월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정종훈 기자 hereit@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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