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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지난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개최된 2021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씬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예술인들을 치하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배우 김성희는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 그녀는 1993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해 2000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 활동을 멈췄다가, 최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박행실' 역할을 연기하며 20여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 영상촬영: 정종훈 기자
▲ 영상편집: 유회중 기자, 석진영 기자
석진영 기자 lamins0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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