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한강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가수 정동원의 정규 1집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과 '물망초'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 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조영수'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정규 1집 앨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정동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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